이번 사업은 상용화된 스마트 장비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영농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서비스·솔루션을 보유한 기업과 농가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해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을 현장에 확산하는 목적이 있다.
모집을 통해 총 23개 내외의 컨소시엄을 선정하며 약 1100호 이상의 농가에 스마트농업 서비스 보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진원은 내년도부터 서비스·솔루션 도입 농가의 우수 농산물 홍보 지원과 참여 기업의 판로 개척 및 투자 연계 지원을 더욱 강화해 사업 성과가 현장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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