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는 주장 이명주(35)와 연장 계약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2012시즌에는 K리그 신인상, 이듬해에는 시즌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이후 UAE 알 아인, FC서울(2018·2019시즌 아산무궁화축구단 병역 의무 이행) 등을 거쳐 2022시즌 인천 유나이티드에 합류한 이명주는 123경기에 출전해 8골 10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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