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는 강원의 핵심 전략사업인 K-연어 산업 기반 시설을 준공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K-연어 핵심 기반 시설인 강릉 스마트연어연구원(테스트베드)과 춘천 어린연어 생산센터가 올해 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초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또한 양양에서는 연 2만t 규모의 민간 연어 생산단지와 강원도가 중점 추진하는 수산식품클러스터 사업을 연계해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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