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대학·병원 연구팀 "소량 금주로도 혈압 낮추는 효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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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대학·병원 연구팀 "소량 금주로도 혈압 낮추는 효과 확인"

소량이라도 마시던 술을 끊으면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일본 도쿄과학대와 세이루카국제병원 등의 연구팀이 약 6만명의 건강진단 자료 분석을 통해 확인했다고 아사히신문이 16일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연구팀은 술을 끊기 전의 음주량이 많을수록 혈압 강하 효과가 컸으며, 이는 남녀와 관계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그간 알코올 섭취는 고혈압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알려졌지만, 소량에서 중증도의 음주(남성 하루 2잔 이하, 여성 하루 1잔 이하)를 하지 않는 것으로도 효과가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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