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준감위, 차기 위원장 안건 검토···이찬희 6년 체제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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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준감위, 차기 위원장 안건 검토···이찬희 6년 체제 유력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 준감위의 7개 관계사인 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SDI·삼성전기·삼성SDS·삼성생명·삼성화재 이사회는 이달부터 차기 준감위원장 및 위원 선임 안건을 검토하고 있다.

4기 준감위원장은 내년 2월부터 2028년 2월까지 맡게된다.

이 위원장은 2022년 2월 출범한 2기 준감위 위원장을 맡은 후 지난해 2월 연임에 성공해 3기 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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