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도내 폐교 581곳의 역사를 집대성한 기록물 '흔적, 그리고 기억-경남의 폐지학교' 시리즈 발간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에는 올해 기준 도내 폐교 581개교의 연혁과 학교 전경, 교육 활동 사진 등 관련 기록물 2천292점이 수록됐다.
도교육청은 2023년부터 '폐교 기록화 사업'을 추진해오며 학교 운영 기록과 사진 등 총 1만9천673점의 자료를 수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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