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논란' 울산, 축구협회에 회신... "구성원 보호할 것"

프로축구 K리그1 울산HD가 신태용 전 감독과 관련한 폭행 논란에 대해 대한축구협회에 회신하는 한편 구성원 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울산은 16일 “지난 5일 축구협회로부터 ‘울산 선수단 및 전 감독 관련 논란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 요청의 건’의 공문을 받았고 15일 회신했다”고 밝혔다.

앞서 축구협회는 신태용 전 감독의 울산 선수단 폭행 논란과 관련해 구단이 파악한 사실관계를 알려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