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우리 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한 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강조하며 사회연대 경제 또는 사회적 경제를 활성화할 방안들을 연구해 달라고 정부 부처에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사회에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지만 그중에 제일 큰 근본적인 문제는 바로 양극화"라며 "양극화는 정치, 사회, 경제 영역 모두에 있다.
그러면서 "정부는 협동조합, 교육, 문화, 예술, 돌봄, 의료, 주거, 기후, 에너지 여러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사회연대 경제 또는 사회적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침, 방안들을 충분히 연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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