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은 감사원이 주관하는 ‘2025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는 기관 전반의 내부통제 지원, 자체감사기구의 구성과 인력 수준, 자체감사활동 성과 등 3대 심사 기준 10개 세부 항목에 대한 활동을 평가하고 A에서 D까지 4개 등급을 부여했다.
대구 동구는 심사에서 감사인력 구성과 감사인 전문성, 감사기획과 수행 능력 등 자체감사기구의 구성과 인력 수준 영역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내부통제 지원과 자체감사활동 성과 부분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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