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찾은 외국인 환자 4명 중 1명은 피부과, 성형외과를 찾았다.
16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간한 ‘2024 신용카드 데이터로 본 외국인 환자 소비패턴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 환자의 카드 소비집계금액은 3조 6647억원으로 이중 피부과(5855억원)와 성형외과(3594억원)에서 사용한 금액이 9449억원(25.8%)으로 집계됐다.
의료기관 기준 총 카드 소비액은 피부과가 많았지만 1인당 소비 금액은 성형외과가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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