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발전협의, 현대LNG해운 해외 매각 반대 성명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부산항발전협의, 현대LNG해운 해외 매각 반대 성명

부산 지역 시민단체가 현대LNG해운의 해외 매각에 반대하며 정부의 매각 승인 불허를 촉구하고 나섰다.

부산항발전협의회는 16일 성명을 통해 현대LNG해운 해외 매각은 국가 에너지 안보와 정부의 핵심 에너지 국적선 적취율 제고 정책을 훼손하는 행위라며, 정부가 해당 매각을 승인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매각이 성사될 경우 사모펀드가 소유한 SK해운과 에이치라인해운까지 해외 매각되는 전례를 남겨, 국내 주요 에너지 선사의 안정적인 수송권을 상실하는 사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