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되는 MBN '언포게터블 듀엣'에서는 행사의 여왕이자 14년 차 트로트 가수인 배진아와 치매 투병 중인 78세 어머니가 함께한다.
배진아는 "어머니가 치매 진단을 받자마자 집으로 모셔왔다.10년 동안 고향인 마산에서 어머니를 모셨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어머니를 향한 미안함에 현재 마산에 거주 중인 배진아는 서울에 거주 중인 어머니를 위해 대게와 꽂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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