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광주FC가 윙어 하승운과 2027년까지 2년 계약을 연장했다고 16일 밝혔다.
하승운은 광주 입단 첫 시즌 30경기에 출전해 2골 4도움을 기록하면서 팀의 K리그2 역대 최단기간 우승 확정과 최다 승점 신기록에 기여했다.
올 시즌엔 19경기에 나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데뷔 이후 K리그1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했고, 주 포지션인 윙어뿐 아니라 측면 수비도 맡아 멀티 플레이어로서 가치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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