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건설업이 매출, 고용, 부가가치 전반에서 동반 부진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매출 감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으로, 업황 위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업종별로 보면 종합건설업 매출은 311조4000억원으로 전년보다 5.3% 감소했으며, 전문직별 공사업 매출도 176조3000억원으로 0.9%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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