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에서 지난 15일 박진경 추도비 바로 옆에 설치된 '바로 세운 진실' 안내판을 두고 여·야 의원 간 설전이 벌어졌다.
이 의원 발언에 대해 하성용(안덕면), 송창권(외도동·이호동·도두동), 김경미(삼양동·봉개동) 등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제주도의 안내판 설치를 높게 평가하며 추가적인 안내판 설치 및 4·3 왜곡 및 폄훼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강 의원은 "역사에 대한 해석은 계속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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