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당국 "美, 동맹국과 제1도련선 방어 강화"…中 확장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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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당국 "美, 동맹국과 제1도련선 방어 강화"…中 확장 억제

16일 자유시보와 연합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국가안전국(NSB)은 전날 입법원(국회)에 제출한 서면 보고서에서 미국이 동맹국인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뉴질랜드 등과 함께 일본, 필리핀과 제1도련선 공동 방어를 위한 국방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NSB는 미군이 일본, 필리핀과의 합동훈련을 통해 최신 중거리미사일 시스템 '타이폰'을 일본 야마구치현과 필리핀 루손섬 서부 잠발레스주에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 군용기와 군함이 함께 실시하는 '합동 전비 순찰' 훈련'은 같은 기간 39회 실시해 대만의 조기 경보 및 대응 체계를 시험한 것으로 NSB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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