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지난 5년간의 성과를 발표하고 '논 엔비디아'(Non-NVIDIA) 흐름을 주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는 이 자리에서 "지난 5년은 글로벌 AI 인프라 시장이 어떤 기업을 차세대 신경망처리장치(NPU) 파트너로 인정할지 가늠하던 시기였고, 리벨리온은 그 과정에서 선택받은 기업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표는 5년간의 이정표로 글로벌 투자자와 통신·반도체 설계 기업들로부터의 투자 유치, 1세대 NPU 아톰의 양산과 AI 서비스 상용화, SK사피온코리아와 합병, 엔비디아 플래그십 그래픽처리장치(GPU)급 성능을 구현한 빅칩 리벨쿼드 개발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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