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화된 ‘동서울터미널’, 39층 ‘복합교통허브’로 탈바꿈···오세훈 “강북 전성시대 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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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화된 ‘동서울터미널’, 39층 ‘복합교통허브’로 탈바꿈···오세훈 “강북 전성시대 열 것”

1987년 개장 이후 동북권 교통 관문 역할을 해온 동서울터미널이 지하 7층~지상 39층 규모의 초대형 복합교통허브로 재탄생한다.

동서울터미널은 하루 110여개 노선, 평균 1000대 이상의 버스가 오가는 동북권 핵심 시설이지만, 38년간 운영되며 시설 노후화와 극심한 교통 혼잡 문제가 지속 제기됐다.

오 시장은 “노후화된 동서울터미널을 여객·업무·판매·문화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혁신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강북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복합교통허브를 조성하겠다”며 “강북의 교통 인프라를 강화하는 동시에 미래 복합문화단지 조성으로 강북이 다시금 깨어나 ‘다시 강북전성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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