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령탑 모셔라…K리그1 전북·울산, 시즌 종료 후 '동분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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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령탑 모셔라…K리그1 전북·울산, 시즌 종료 후 '동분서주'

프로축구 K리그1 명문 전북 현대와 울산 HD가 시즌 종료 후 새 사령탑 모시기에 여념이 없다.

거스 포옛 전북 감독은 작년 12월 구단 제9대 사령탑으로 부임한 뒤 지난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PO)까지 추락했던 전북을 빠르게 정상 궤도에 올렸다.

데뷔 시즌인 2022시즌엔 말 그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쳐 K리그2 우승과 K리그1 승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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