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는 지난 3일 인문캠퍼스에서 '위기가정 영유아를 위한 수면조끼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교수·직원·학생 등 40명이 참여한 행사는 ▲인사말 ▲수면조끼 제작 방법 안내 ▲박음질 실습 ▲수면조끼 제작 ▲응원 메시지 작성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들이 제작한 수면조끼는 한부모·미혼모 가정과 대한적십자사, 홀트아동복지회 등 관련 보호시설을 통해 위기가정 영유아와 신생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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