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도 높은 '난소암', 재발·전이 가능성 막는 단서 발견"
난소암 전이 및 재발 억제와 관련된 새로운 치료 기전을 규명한 국내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난소암의 암줄기세포 특성과 혈관 신생을 억제해 전이 및 재발 가능성을 낮추고 miR-200b를 매개로 BMI-1과 VEGF-A를 억제하는 분자 기전을 최초로 규명한 의미 있는 성과다.
복강 전이를 유도한 실험용 쥐 모델에서 항암제(CBP)와 DHA을 병용 치료한 결과, 독성이나 체중 변화 없이 종양의 크기와 개수, 복수 형성을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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