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 여성에 "여보" "자기야"…외도 인정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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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 여성에 "여보" "자기야"…외도 인정 될까?

온라인 게임에서 만난 낯선 여성들에겐 '아내'라고 부르며 다정하게 대하지만, 정작 돌이 갓 지난 아이의 육아와 살림에는 함께하지 않는 남편 때문에 이혼을 고민하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그러던 어느 날 A씨는 남편의 게임 화면을 우연히 보게 됐는데, 그 안에서 남편은 낯선 여성들과 음성 채팅을 하며 웃고 있었다.

화면 속에서 남편은 한 여성과 게임 캐릭터 닉네임을 커플로 맞추고 있었고, 특정 여성에게는 '와이프', '자기'라고 부르며 "자기야 이번엔 내가 지켜줄게", "우리 여보 최고네" 등의 발언과 함께 고가의 유료 아이템까지 선물하고 있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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