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구단 역대 최다 출전자인 센터백 안영규(36)과 계약을 연장했다.
프로 14년 차인 안양규는 광주에서 7시즌을 뛰며 K리그 180경기 6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컵대회 포함해 191경기에 뛴 안영규는 구단 최다 출전 기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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