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내년 3월 원정 평가전 상대로 오스트리아와 맞붙을 것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그는 북중미 월드컵을 대비해 내년 오스트리아에서 열릴 두 차례 평가전 상대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유럽 플레이오프 D 그룹 승자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오스트리아와의 평가전은 유럽팀 대비 차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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