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송출 국가인 라오스와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라오스와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는 것은 물론이고 양주시가 운영 중인 계절근로자제도의 안정적인 운영 성과와 함께 양주 시설채소 농가 등에 배정된 계절근로자 600여명의 근무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라오스 노동부 장관의 방문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제도의 운영 현황을 공유, 협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송출 국가와 협력을 강화해 농가와 근로자 모두가 만족하는 제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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