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생활체육 역도 동호인들의 실력을 겨루는 전도역도대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대회에는 여자동호인부 3체급, 남자동호인부 4체급 등 총 14명의 선수들이 참가, 그동안 닦은 기량을 펼쳤다.
제주특별자치도역도연맹 진성용 회장은 "제주에서 생활체육으로 역도라는 종목은 마땅한 장소와 지도자가 없음에도 좋은 기량을 펼쳐준 동호인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동호인들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운동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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