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오라클 67.5억 달러 AI 인프라 자금 조달 성공… 채권시장은 ‘상환 구조’ 봤다
오라클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장 자금을 채권시장에서 조달했다.
데이터센터와 GPU 설비처럼 회수 기간이 긴 투자에 대해, 오라클은 단기 차입이 아니라 10년 이상 장기 채권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을 택했다.
이번 발행은 오라클이 그 부담을 장기 자본으로 분산시켰다는 점을 숫자로 보여준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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