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이 우즈베키스탄에서 탄질라 나르바예바 상원의장과 만나 양국 의회 협력과 경제·미래산업·교육 등 분야의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나르바예바 상원의장은 "한국의 기술력과 축적된 경험은 우즈베키스탄의 개혁·발전 전략에 중요한 자산이다"며 "보건·교육·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확대의 여지가 크다"고 답했다.
이 기간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제3차 한·중앙아시아 국회의장회의에 참석하고, 튀르키예에서는 누만 쿠르툴무쉬 국회의장 등을 만나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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