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서은광이 최근 시상식에서 화제가 된 엑소 수호와의 '꽃다발 해프닝'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앞서 서은광은 지난 11월 열린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5 KGMA)’서 옆자리에 앉아 있던 엑소 수호가 수상을 하러 가는 길에 서은광의 꽃다발을 가져간 장면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서은광은 “비투비가 먼저 상을 받고 꽃다발을 받아서 신난 마음에 계속 들고 있었는데, 수호가 옆에 혼자 와서 기쁜지 꽃을 흔들며 축하해 주더라”며 “그런데 자꾸 꽃다발을 가져가려고 해서 당황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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