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우주항공 자산 활용 도시 브랜딩 강화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제공=사천시의회) 경남 사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우항속(우주항공속으로)'은 지난 12월 15일 의회에서 '사천시 우주항공 자산 활용 도시 브랜딩 강화'를 주제로 정책연구용역 최종결과보고회를 열었다.
연구 결과, 사천시는 KAI와 우주항공청, 사천에어쇼 등 우수한 우주항공 자산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도시 전반의 문화·관광·교육 정책과 연계가 충분하지 않은 점이 과제로 제시됐다.
이에 연구진은 우주항공을 산업 영역에만 한정하지 않고 문화 행사와 청소년·청년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사천=우주항공' 이미지를 시민 일상 속에서 구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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