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교통이 불편해 평생학습센터 방문이 어려운 농촌 마을로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주민들의 높은 호흥을 얻고 있으며, “배움에서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하겠다”라는 평생학습의 취지를 실현하고 있다.
교육에 참석하신 어석2리 김재현 이장은 “마을이 멀고 교통이 불편해 평생교육은 늘 먼 이야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수업을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건강생활댄스와 노래교실 덕분에 웃음이 늘었고 건강검사를 통해 스스로 몸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남해원 장호원읍장은 “이번 겨울 특강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배움의 기회를 마을 안으로 직접 찾아가는 의미 있는 평생학습의 실천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와 평생학습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나이와 환경에 관계없이 누구나 배우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장호원읍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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