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들의 정보 보안 강화를 위해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의 권한과 위상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융정보보호협의회는 금융보안과 관련한 정보 공유, 협력, 정책 건의, 금융소비자의 정보 보호 인식 교육·홍보 지원 등을 위해 2002년 설립된 금융보안 자율 협의체로 현재 은행, 증권, 보험, 카드, 전자금융업자 등 124개 금융회사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금융보안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금융회사 유공직원 12명에 대해 금융감독원장상(3명), 금융정보보호협의회 위원장상(4명), 금융보안원장상(5명)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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