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을 운영하는 김남훈 씨는 2016년 제주에서 우연히 한 마리 경주마를 만나면서 인생이 바뀌었다.
"말을 도축한다는 제보가 들어왔다.충격적이었던 건 도축을 기다리는 루티와 루나가 임신한 상태였다는 것이다."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두 마리를 구조할 수 있었다.
물과 사료, 잘 말린 건초를 들고 말 한 마리 한 마리를 돌며 아침밥을 일일이 챙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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