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나고야시립대 인간문화연구소 협약식./부경대 제공 국립부경대학교와 일본 나고야시립대학교 인문연구소가 '포용·공생'을 화두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고 한·일 인문학 공동연구에 나선다.
국립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와 일본 나고야시립대학교 인간문화연구소는 지난 12일 일본 나고야시에서 국제 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립부경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는 해역인문학과 포용사회 연구를 지속해 온 부산 지역 대표 연구소이며, 나고야시립대 인간문화연구소는 지역사회 밀착 연구와 국제 공동연구에 강점을 지닌 일본 내 연구 거점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