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내년부터 보다 공정하고 효율적인 폐기물 관리체계 구축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계약을 시행하며 계약 기간은 2028년 12월까지 3년간이다.
이를 통해 수거 효율을 높이고 보다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수거 체계를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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