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진(53)이 심리 상담을 받으며 최근 겪고 있는 불안과 우울감을 털어놨다.
또 인천으로 이사한 뒤 겪은 변화도 언급했다.류진은 "차가 막히는 것 때문에 공황장애 비슷한 게 생겼다"며 "아직 정신과 상담은 받지 않았는데 긴장감 속에서 촬영을 다닌다"고 털어놨다.
상담사는 심리 검사 결과를 언급하며 "'지금까지 어떻게 견디셨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라며 "진료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조언했다.이어 "참고 억압하고 버티는 게 너무 익숙해져 있다"며 "나 자신을 먼저 챙기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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