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엔지니어링 등 산업 변화를 반영해 6개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신규 개발하고, 57개 NCS를 개선·보완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자기기개발 소분류 4개는 지나치게 세분화돼 현장 활용이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1개 소분류로 통합하고, 공통 기술 중심으로 직무를 재구성했다.
편도인 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NCS는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기준으로 미래산업 성장의 기반"이라며 "AI 등 신기술·신산업 분야 직무 변화를 적시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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