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원 강진군수와 김영래 강진완도축협 조합장이 청년 한우 농업인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강진군 제공 한우산업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는 전남 강진군 청년 한우 농업인들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경남·경북 지역의 한우산업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강진군은 한우산업을 지역 핵심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한우 사육, 운반, 육가공, 유통, 조사료 생산 등 한우산업 분야에 1년 이상 종사하고 있는 45세 이하 청년 한우 농업인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비, 자격증 취득비, 선진지 견학 등 한우산업 선진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청년 농업인 네트워크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강진군은 청년 한우 농업인을 위한 현장 중심의 교육과 기술 지원을 확대하고, 고급육 생산 체계 정착을 통해 '강진 한우'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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