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이 최근 베트남 하노이 유통기업 THD와 '농·식품 가공 및 유통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영암군 제공 전남 영암군이 최근 베트남에서 다낭시 하이반구인민위원회와 '영암군-다낭시 우호교류 협력 강화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하노이 유통기업 THD(Tham Huu Dung Co., Ltd.)와 '농·식품 가공 및 유통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6일 영암군에 따르면 우승희 영암군수를 포함한 영암군 베트남 방문단이 다낭시를 찾은 이유는, 올해 8월 '한국-베트남 페스티벌 초청', 9월 '마한축제 다낭시 문화예술단 초청' 등으로 다져온 영암군과 다낭시의 인연을 실무협의로 확대하기 위해서다.
다낭시 하이반구인민위원회와 실무협의에 따라 영암군은 내년 3월 왕인문화축제 기간 우호도시 교류협약식을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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