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라이프스타일’로 이동···한국관광공사, 방한객 쇼핑 트렌드 발표
구매 1건당 평균 지출은 줄었지만 구매 횟수가 급증하면서 1인당 총 소비금액은 오히려 크게 늘었고, 문구·라이프스타일 소품·뷰티·웰니스 등 일상형 소비가 새로운 성장축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6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한국관광데이터랩의 지난 2018년부터 지난 9월까지 외국인 신용카드 결제 데이터를 활용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의 전체 관광 지출에서 분석해 압도적 1위를 차지하는 ‘쇼핑’ 트렌드를 발표했다.
방한 외래객의 뷰티·건강 제품 소비는 몇 년째 고성장을 이어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