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원주의 겨울철 대표 레포츠 시설인 야외 아이스링크장과 눈썰매장을 오는 24일 개장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단은 운영 기간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보험 가입, 현장 안전요원 상시 배치, 유원시설 안전검사 실시 등 종합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조남현 공단 이사장은 "매년 많은 시민과 가족이 찾는 원주의 겨울철 대표 놀이공간인 만큼, 철저한 시설 점검과 현장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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