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16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국내 중견 조선업체인 HSG성동조선과 원유운반선 2척 전선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HSG성동조선은 11월 원유운반선 2척 계약에 이어 총 4척으로 전선 건조 물량을 확대하게 됐다.
HSG성동조선은 삼성중공업을 통해 전선 건조라는 새로운 영역을 확대하는 동시에 안정적으로 일감을 확보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비즈니스플러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