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어코퍼레이션은 올해 초 스피어코리아와의 합병 이후 우주항공 특수합금 사업에서 누적 단일판매계약 수주액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스피어코리아가 합병 직전인 올해 1분기에 확보한 약 325억원 규모의 수주액과 210억원의 매출액을 감안하면 합병 이후 스피어의 공급 기반은 이미 실질적 안정성을 갖춘 상태에서 본격적인 성장 국면으로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을 전망이다.
기초 공정부터 품질 기준, 미세 사양 조율까지 안정적으로 수행한 기업만이 고객사의 신뢰를 확보하며, 이후에는 빠른 속도로 공급 규모가 확대되는 것이 일반적인 패턴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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