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올해 하수도 생활민원 7천922건을 처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시가 올해 민원 처리를 비롯해 하수도시설 개선·정비공사에 들인 예산은 총 78억원 상당이다.
이종덕 하수도사업소장은 "시민 생활의 기본 인프라인 하수도에 문제가 발생하면 즉각적인 불편과 안전상 위협으로 이어진다"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수도 시설 정비에 선제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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