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방미심위 압수수색…류희림 '민원사주 의혹'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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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방미심위 압수수색…류희림 '민원사주 의혹' 관련

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민원 사주'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류 전 위원장이 사용했던 위원장실과 부속실, 민원팀 서버 등이 대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양천경찰서는 류 위원장의 민원 사주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으나 지난 9월 검찰 요구에 따라 재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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