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성탄 종전합의 박차…우크라에 '9부 능선 넘었다'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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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성탄 종전합의 박차…우크라에 '9부 능선 넘었다' 압박

안전보장이 필요하다는 우크라이나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헌장 5조와 유사한 내용이 담긴 제안을 최후통첩을 날리며 합의가 9부 능선을 넘었다고 수용을 압박하고 있다.

미국 당국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설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러시아가 나토식 안전보장을 받아들일지도 미지수다.

러시아는 미국의 안전보장과 같은 내용 등이 종전안에 포함될 경우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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