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공격수 석현준, 용인FC 1호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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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공격수 석현준, 용인FC 1호 영입

용인은 15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공격수 석현준 영입을 공식 발표하며, 2026년 K리그2 데뷔를 향한 첫 퍼즐을 맞췄다.

올해 창단한 용인은 구단 역사상 1호 영입으로 풍부한 해외 경험과 국가대표 경력을 갖춘 베테랑을 택했다.

유럽 무대에서만 256경기에 출전해 50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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