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 농협을 90곳에서 130곳으로 늘린다고 16일 밝혔다.
공공형 계절근로는 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한 후 농가가 신청하면 이용료를 받고 일(日) 단위로 농작업을 대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2년 시작됐다.
아울러 내년 신규 사업으로 공공형 계절 근로 운영농협 사업시설과 농촌체험휴양마을 등의 유휴시설 10곳을 기숙사로 리모델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