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딸기 본격 출하…135t 생산·14억원 소득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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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딸기 본격 출하…135t 생산·14억원 소득 예상

강원 양구군은 신소득 작물로 육성 중인 딸기를 본격 출하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재배 기술 고도화와 임대형 스마트팜 준공에 따른 생산성 증대로 고품질 양구 딸기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상훈 양구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양구 딸기는 청정한 재배 환경과 체계적인 기술 지원을 바탕으로 품질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생산과 유통 기반을 강화해 겨울철 대표 딸기 산지로 육성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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