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센터가 2022년 개발한 '미래향'의 본격 출하를 앞두고 16일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농가(월평동 399-6)에서 현장 평가회가 진행된다.
농촌진흥청이 마련한 이번 평가회에서는 '미래향' 품질 특성과 재배 안정성, 시장성을 점검하고 농가·유통 관계자 의견을 듣는 시간이 이어진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평가회에서 '미래향' 품질과 시장성을 확인한 뒤 단계적으로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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